[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삼부토건은 2일 조회공시 답변에서 "현재 서울 서초구 내곡동 헌인마을 매수 의향자를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회사 측은 "자사는 헌인마을 PF의 채무인수약정인으로 지난 6월24일 대출(변경)약정을 체결했다"며 "PF대출금 등의 상환을 위해 본 사업장 매각을 추진하면서 우리강남PFV가 KDB대우증권 컨소시엄과 매각주관사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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