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FT아일랜드, 다섯 남자의 '치명적 매력'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FT아일랜드가 남성적 매력을 폭발시키며 무대를 장악했다. 독특한 무대 구조 또한 눈길을 모았다. FT아일랜드는 29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6주년 스페셜 미니 앨범 신곡 '메모리(Memory)'를 열창했다.이날 무대 위에는 각각의 멤버들을 위한 다섯 칸의 공간이 마련됐다. 이홍기는 분위기 있는 검정색 의상을 입고 등장해 호소력 짙은 목소리를 과시했다. 신곡 '메모리'는 피아노 선율에 어우러진 후렴부의 강렬한 기타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떠나간 연인을 잊지 못하고 괴로워하는 남자의 심정을 담고 있는 노래다.한편 이날 '인기가요'에서는 지드래곤, 카라, FT아일랜드, 소유 X 매드클라운, 송지은, 틴탑, 스피카, 비투비, 레이디스코드, 방탄소년단, 뉴이스트, 더블에이, 에어플레인, G.IAM, 김예림, 와썹 등이 출연했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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