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배우 김소연이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 마지막 촬영 현장과 소감을 전했다.김소연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최근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마지막 촬영 현장과 종영 소감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는 김소연을 비롯 이준기, 류수영 등 '투윅스' 배우들의 화기애애한 촬영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김소연은 영상을 통해 "유난히 짧은 작품이었다. 하루 하루가 정말 빨리 갔다. 박재경 검사 역을 너무 하고 싶었고, 그만큼 행복했다. '투윅스'를 즐겁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 하고, 투윅스도 화이팅이었고 김소연도 화이팅입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김소연은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에서 열혈 검사 박재경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복수를 품고 진실을 파헤치는 역할을 맡았던 김소연은 섬세한 감정 연기는 물론, 오열 연기부터 수중 연기, 액션 연기 등 다양한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한편, '투윅스'는 1회부터 16회까지 긴장감 있는 전개로 각본과 연출, 배우의 열연 삼박자가 잘 맞아 떨어졌다는 호평을 받으며 지난 26일 종영했다. 후속으로는 권상우, 정려원, 주지훈, 오연서, 민호 등이 출연하는 '메디컬 탑팀'이 10월 9일 첫 방송된다.장영준 기자 star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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