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스포츠투데이 이보라 기자]모델 장윤주의 완벽한 보디라인 유지 비결이 공개됐다.27일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존 '무지개 멤버'들이 각양각색 무지개들의 삶을 엿보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방송에서는 첫 번째 게스트로 출연한 장윤주의 일상 모습이 그려졌다. 장윤주는 일어나자마자 건강에 좋은 과일을 섭취하며 하루를 시작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에 그는 "30대가 되니, 건강에 좋은 음식들을 찾게 됐다. 아침에는 식사대신 주로 과일을 먹는다"며 몸매비결 비법을 밝혔다.또 그는 외출 시에는 무조건 자전거를 타는가 하면, 시간 날 때마다 필라테스로 몸매 관리를 하는 일상의 모습이 펼쳐져, 여성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장윤주의 일상을 함께 본 '무지개 원년 멤버'인 노홍철과 테프콘은 "항상 누워있는 우리 멤버들과 다르다"는 소감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장윤주의 친 엄마가 등장해, 딸의 외모에 대해 날카롭게 평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보라 기자 lee113@stoo.co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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