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커피전문점 카페베네는 10월 베네데이 이벤트로 1997년 영국에서의 초연 이후 전 세계적으로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연극 '클로저'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베네데이란 카페베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매월 6일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이번 10월 베네데이 공연은 현대인들의 사랑을 주제로 매 시즌 국내 유명배우들이 열연한 것은 물론 탄탄한 스토리와 현실적이고 솔직한 대사로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희곡 '클로저'를 선정했다. 예매를 원하는 카페베네 멤버십 회원은 카페베네 홈페이지의 베네데이 이벤트란에서 멤버십 인증 후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VIP석은 시중가 6만원에서 50% 할인된 3만원, R석은 4만5000원에서 2만2500원으로 할인되며 S석은 3만원에서 1만5000원에 예매가 가능하다. 티켓 예매는 현재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티켓은 1인당 10매까지 구입할 수 있다.연극은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1관에서 다음달 6일 선택 시간에 따라 오후 3시와 6시에 관람이 가능하며 예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명에게는 천연화장품 브랜드인 스킨큐어에서 ‘산다화 6종세트’를 증정할 예정이다.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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