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마지막날, 고속도로 10시쯤 정체 시작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20일 오전 전국의 고속도로 모든 구간은 원활한 상황이다.하지만 이날 하루 수도권으로 돌아오는 차량이 44만대, 수도권을 빠져나가는 차량이 32만대로 예상되는 만큼 오전 10~11시 사이 상행선을 중심으로 정체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각 지역에서 서울요금소까지 예상 소요시간은 ▲부산~서울 4시간20분 ▲광주~서울 3시간 ▲대전~서울 1시간30분 ▲대구~서울 3시간30분 ▲강릉~서울 2시간20분 ▲목포~서울 3시간30분 등이다.서울요금소에서 도착지까지 예상 소요시간은 ▲서울~부산 4시간20분 ▲서울~광주 3시간 ▲서울~대전 1시간30분 ▲서울~대구 3시간30분 ▲서울~강릉 2시간20분 ▲서울~목포 3시간30분 등이다.한편 밤늦게까지 몰릴 귀경객들을 위해 서울시내 버스와 수도권 전철은 21일 오전 2시까지 연장 운행된다.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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