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추성훈 딸 사랑이가 카메라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19일 오후 방송한 KBS2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엄마 없이 아빠와 하루를 보내는 사랑이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사랑이는 집안 곳곳에 설치된 카메라에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다.사랑이가 가장 먼저 발견한 카메라는 거실 한쪽에 설치된 카메라. 재빠르게 카메라 앞으로 다가간 사랑이는 카메라가 신기한 듯 눈을 떼지 못했다. 아울러 다른 카메라를 발견하자 엄마에게 "이 곳에 뭔가가 있다"고 알려주기도 했다.엄마가 집을 나설 때도 쪼르르 쫓아간 사랑이는 현관 밖 복도 카메라에도 관심을 보였다. 이에 시호는 사랑이를 안아들고 카메라를 향해 인사를 시키기도 했다.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바쁜 사회생활로 가정에 소홀 할 수밖에 없었던 아빠들이 48시간동안 아이와 함께하는 '간헐적 육아 도전' 프로그램으로 추성훈을 비롯해 이휘재, 장현성, 이현우 등이 출연했다.이금준 기자 music@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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