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이 오는 18일 결방된다.SBS는 오는 18일 오후 8시 40분부터 약 140분가량 추석 특선 영화 '도둑들'을 편성했다. 이 때문에 방송 예정이던 '주군의 태양'이 결방된다.'주군의 태양' 13회는 19일 정상 방송되지만, 이로 인해 종영이 하루 연기됐다. 기존 26일 종영 예정이던 '주군의 태양'은 한 주 미뤄진 다음달 2일 마지막 회가 방송될 예정이다.또 '도둑들' 편성으로 18일 방송 예정이던 연예정보 프로그램 '한밤의 TV 연예' 역시 결방된다.장영준 기자 star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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