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kg 거대 라이거 기네스북에 등재 '몸 길이 3m 넘어'

▲419kg 거대 라이거(출처: 허핑턴포스트)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419㎏ 거대 라이거가 공개돼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지난 15일(현지시간) 해외 언론들은 "무게 419㎏에 달하는 거대 라이거가 '세계에서 가장 무거운 고양이과 동물'로 2014년 기네스북에 올랐다"고 보도했다.419㎏의 거대 라이거는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머틀 비치 사파리 공원에서 살고 있으며, 이름은 '헤라클레스'다. 수컷 사자와 암컷 호랑이 사이에서 태어난 라이거 '헤라클레스'는 몸 전체 길이가 3.3m, 어깨까지의 높이가 1.2m에 달한다. 이는 헤라클레스 부모의 두 배가 넘는 크기다. 집고양이의 평균 무게보다는 100배 더 무거운 것으로 알려졌다.419㎏의 거대 라이거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419㎏ 거대 라이거, 온순해 보여", "419㎏ 거대 라이거, 세상에 이런 일이", "419㎏ 거대 라이거,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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