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리 서머스, FRB 의장 후보 지명 사퇴(1보)

[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 후임으로 유력하게 거론됐던 래리 서머스 전 재무장관이 15일(현지시간) 후보 지명에 나서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당초 그를 버냉키 의장 후임으로 지명할 계획이었으나 정치권과 학자, 여성계 등이 이에대해 강력히 반발해왔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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