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유소년 축구축제, 내달 3일 인천 송도서 개최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아시아 최대 규모의 유소년 축구대회가 10월 3일부터 6일까지 인천 송도 종합 스포츠 센터 축구장에서 개최된다. 전국 유?청소년 축구연맹과 인천광역시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축구를 스포통해 아시아 어린이들이 소통하고 어울릴 수 있는 문화 축제다. 아시아지역 20개국 1천5백여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한다. 경기는 기존 승부 중심에서 벗어나 즐기는 축구 문화 조성을 위한 친선전 방식으로 열린다. 캠핑장 운영과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마련,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도 마련된다. 최재성 전국 유?청소년 축구연맹 회장은 "이번 축제는 아시아지역 유소년들이 세계를 바라보는 넓은 시각을 가질 수 있는 경험의 장이 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사진=전국 유?청소년 축구연맹 제공]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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