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9일 코넥스 시장 거래대금이 전거래일의 절반 수준으로 하락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넥스 시장 거래대금은 2100만원으로 전날 4300만원 대비 50% 감소했다. 거래량은 전거래일 6000주의 절반인 3000주로 내려앉았다. 시가총액은 전날 5261억원보다 83억원 증가한 5344억원을 기록했다. 코넥스에 상장된 22개 종목 중 가격이 형성된 종목은 12개다. 상한가를 기록한 아이티센시스템즈 등 9종목의 가격이 상승했고 2개 종목 가격이 하락했다. 하한가 없이 1개 종목이 보합으로 마감했다. 거래대금 규모가 가장 큰 종목은 퓨얼셀(800만원)이었다. 하이로닉(400만원), 메디아나(200만원)가 뒤를 이었다. 기관투자자는 800만원을 순매수했고 개인투자자는 800만원을 순매도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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