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시설 및 사업장 일제점검, 연휴기간 종합상황실 운영”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흥군은 추석 명절기간 동안 군민과 귀성객들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상하수도 종합대책을 수립, 주요시설물 일제점검 및 연휴기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군은 9일부터 5일간 상하수도 주요시설물 및 분뇨처리시설 등 총 199개소와 상하수도 6개 사업장에 대하여 안전점검(수질검사, 주변 환경정비 등)과 기초생활 보장수급자 등 저소득층 급수시설을 사전 점검을 통한 보수와 상하수도사업장의 체불 노임 및 자재대 미지급 등에 대해 조사 후 조치할 계획이다. 또한, 명절기간동안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도록 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수도사고 접수부터 처리까지 원스톱 처리체계를 확립하여 연휴기간 중 사고 발생 시 유관기관 근무자간의 상호연계를 구축 대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연휴기간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 즉시 해당 읍·면사무소 또는 상하수도사업소(860-0523) 및 K-water 장흥수도관리단(860-8282)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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