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그룹 테이스티의 '팬 사랑'이 화제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팬들과 특별한 만남의 자리를 만들며 팬 사랑을 과시하고 있는 것.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는 5일 "테이스티의 요청에 의해 팬들과의 다양한 소통 창구를 마련했다"면서 "테이스티와 팬들은 시간이 날 때마다 즐거운 만남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지난 1일의 경우 테이스티는, 1시경 일산 호수공원에서 팬들과 소규모 팬 미팅을, 6시엔 일산 장항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에서 팬 사인회를, 밤 10시쯤에는 자신들의 온라인 팬 카페에서 100여명의 팬들과 채팅을 했다.테이스티는 "지금껏 우리를 기다려 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할 수 있어서 정말 좋다. 또 팬분들을 보면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자극을 받는다. 앞으로도 시간이 될 때 마다 팬들과 만남을 갖고 싶다"고 말했다.한편, 테이스티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화려한 퍼포먼스를 담은 새 앨범 타이틀곡 '마마마(MAMAMA)'로 활동하며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이금준 기자 music@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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