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박진영 이스라엘가수 박진영이 이스라엘 여행 후 가치관이 바뀌었다고 고백했다. 박진영은 4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MC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 규현 이하 ‘라디오스타’)에서 이스라엘 여행기를 전했다. 이날 박진영은 "'동거 해보고 결혼해야 한다'는 말이 아직도 유효하냐?"는 김구라의 질물에 "완전 바뀌었다"고 대답했다.박진영은 이어 "이스라엘에서 생활하는 동안 성, 결혼, 연애, 일 등 내가 생각했던 모든 것이 다 바뀌었다. 지난 모든 주장과 논리를 쓰레기통에 버리고 싶다"고 설명했다. 박진영 이스라엘 얘기를 접한 네티즌은 "박진영 이스라엘, 정말 신기하다" "박진영 이스라엘, 가치관이 바뀌다니 대단하다" "박진영 이스라엘, 완전 바뀌었다"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최준용 기자 cjy@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최준용 기자 cjy@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