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중소기업유통센터(대표 손창록)는 4일 서울 코엑스에서 '2013 소모성 자재 구매상담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상담회는 국내 유일의 소모성 자재 전문 구매상담회로 대·중소 상생협력을 통한 중소 소모성 자재 납품업체의 정보교류와 신규 판로개척 지원이 목적이다.이를 위해 중기유통센터는 서브원, 아이마켓코리아, 엔투비 등 국내 유명 MRO기업과 수협, 경찰청 등 직접구매 공공기관을 초청했다.전기전자·사무용품·산업안전용품 등 다양한 소모성 자재를 취급하는 중소 납품업체를 구매기관과 직접 연계해 판로개척을 지원한다.다음 달 17일과 11월 21일에는 부산과 대전에서 지방 중소 납품업체들을 위한 구매 상담회가 열릴 예정이다.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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