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실에서 받은 쪽지, 하품·숨소리도 용납 못해 '쉿!'

도서실에서 받은 쪽지(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도서실에서 받은 쪽지'가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도서실에서 받은 쪽지'라는 제목의 다양한 사진이 게재됐다.해당 사진을 보면 도서실 책상 위에 누군가 남기고 간 쪽지들이 있다. 쪽지에는 '헛기침 그만 해주실래요? 인생 헛으로 살기 전에', '하품할 때 열린 입이 보여 불쾌합니다. 예의를 지켜주세요', '숨소리 조금만 작게' 등의 깨알같은 요청들이 적혀있어 보는 이들에 웃음을 자아냈다.'도서실에서 받은 쪽지'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도서관에서 하는 부탁이 꽤나 살벌하다", "보기엔 웃기지만 쪽지를 받은 사람은 황당할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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