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1일]아시아경제 뉴스브리핑

◆8월21일 수요일 주요경제지 1면 기사*매경▶경영학자 설문조사 "지금 성장 못하면 민생도 없다"▶월세금 일부 세금에서 돌려준다▶윤여철 현대차 노사총괄 부회장 "노조에 한발짝도 안물러설 것"▶은행 하반기 채용 좁은 문*한경▶'전.월세 상한제' 부분 도입 가닥▶"제조업 경영환경 국내가 더 어렵다" 78%▶국민연금, 삼성전자 1대주주로▶신흥국 화폐가치 급락..외환위기 공포*서경▶루피화값 사상최저..인니.태국 외국인 자금 썰물, 인도發 亞위기 다시 오나▶지방소비세율 올려 지자체 3조 지원▶당정, 전월세 상한제 부분 도입 검토▶다른 사업하는 위장 中企도 퇴출*머니▶당정, 전월세 상한제 부분 도입▶강남 아닌 평택.안산.창원..'5만원권 블랙홀' 따로 있었다▶'저임금 파업' 나선 현대차노조 연봉 평균 9400만원, 변호사보다도 많네▶인도.印尼 쇼크, 亞 증시 줄급락*파이낸셜▶'인도.印尼 금융위기설' 시퍼렇게 질린 亞증시▶불법도박 한해 96조원..세금 한푼 안내▶朴대통령, 내년도 예산편성 3대 원칙 제시◆8월20일 화요일 주요이슈 정리* -정부와 새누리당이 전·월세난 해소를 위해 각종 부동산 규제 완화와 임대 공급 확대, 금융지원을 아우르는 종합대책을 마련해 오는 28일 발표하기로. '전세대란'이라는 비정상적 초과 수요를 줄이고 임대주택 공급을 대폭 확대하는 동시에 세입자에 대한 금융지원을 강화하는 게 골자로 당정은 20일 오후 국회에서 전·월세 대책 마련을 위한 당정협의를 하고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밝혀. 매매 수요를 늘리기 위해 당정은 다주택 보유자의 양도세 중과세 및 분양가 상한제 폐지에 주력한다는 방침. 이와함께 리모델링 주택의 수직증축 허용과 취득세 인하도 9월 정기국회에서 처리하기로 결정.* -정부는 20일 북한의 금강산 관광 회담 제의와 관련, 조급하게 회담을 개최하기 보다는 9월25일 금강산에서 개최하자는 입장을 북측에 전달했다고 밝혀. 통일부는 금강산 관광 문제는 중단된 지 5년이 경과되는 등 여러 가지를 고려해 좀 더 신중하게 접근함으로써 발전적 해결방안을 모색할 수 있다며 개성공단의 발전적 정상화를 위한 구체적 조치를 이행해 나가는 한편 고령 이산가족이 유명을 달리하는 안타까운 현실을 감안해 우선적으로 인도적 현안인 이산가족 상봉을 성공적으로 진행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언급.* -LTE 주파수 경매 이틀째인 20일 KT 인접대역이 빠진 밴드플랜1이 연속으로 승리를 이어가. 그러나 전체 50라운드 중 10라운드가 지난 시점까지 과열로 경매가격이 크게 뛸 조짐은 나타나지 않고 있음. 미래창조과학부는 20일 실시한 경매 2일차 중간결과를 발표하고 밴드플랜1이 첫날에 이어 승리했으며, 이동통신 3사 중에는 밴드플랜1에서 2사가 승자가 됐다고 밝혀. 밴드플랜1의 최고가블록조합 합계는 전날 1조9460억원보다 179억원 늘어난 1조9639억원이었고, 패자가 된 밴드플랜2의 합계 금액은 전날 1조9374억원보다 255억원 늘어난 1조9629억원. 한편 미래부는 경매 진행 중 정보가 유출됐다는 논란에 대해 사실관계를 확인할 것이며 경매에 참여하고 있는 이통3사에게 정보유출 등에 대해 엄중히 주의를 촉구했다고 밝혀.* -법원이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구속집행정지를 결정. 이 회장은 수천억원대 비자금을 운용하면서 탈세·횡령·배임 등을 저지른 혐의로 구속기소돼 구치소에 수감 중이었으나 이날 병원으로 향해. 서울중앙지법 형사24부는 이 회장의 구속집행을 20일부터 3개월 동안 정지하기로 결정하고 다만 구속집행 정지기간 중에도 이 회장에 대한 공판준비기일은 계속 진행하기로 해. ◆아시아경제 눈에 띈 기사 * -국내 자동차 등록대수 2000만대 시대가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차가 늘어난 만큼 생산과 폐기물량이 나란히 증가해야겠지만 폐차하는 차는 감소세를 보이면서 폐차장들이 경영난을 겪고 있는 등 자동차 관련 산업의 신 풍속도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는 원인을 들여다본 기사. * -골프장 음식이 그늘집을 포함해 클럽하우스 식당을 외주업체에 맡기고 있냐 아니냐에 따라 가격과 맛이 다르다는 내용으로 요즘 골프장업계는 레스토랑을 외부에 위탁해 운영하는 곳이 급격히 늘어나는 추세이며 골프장과 위탁업체간 어떤 수익배분이 이뤄지고 있는지, 단가가 높아질 수밖에 없는 구조 등을 살펴본 기사.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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