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 유 씨 미 : 마술사기단', 쏟아지는 찬사 릴레이

[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미션 임파서블' 제작진과 '인크레더블 헐크', '타이탄'의 감독이 탄생시킨 신개념 케이퍼 무비 '나우 유 씨 미 : 마술사기단'(감독 루이스 리터리어, 수입 데이지엔터테인먼트)이 지난 8월 12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한 언론 시사회 후 열렬한 찬사를 받으며 화제가 되고 있다. 영화를 접한 언론 매체들은 이번 영화의 제작진으로 참여한 '미션 임파서블' 작가들의 촘촘하고 통쾌한 스토리, 할리우드 비주얼리스트로 등극한 '인크레더블 헐크' 루이스 리터리어 감독의 화려하고 시원한 볼거리, 제시 아이젠버그와 마크 러팔로를 비롯한 초호화 멀티 캐스팅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사람의 눈을 현혹시키는 마술과 보는 이들의 긴장감을 높이는 범죄, 이 둘이 한꺼번에 결합하니 그야말로 환상적이다" (OSEN 김경주), "잘 짜여진 4명의 캐릭터와 이를 안정적으로 소화한 연기 앙상블을 보는 재미가 상당하다. 특히 제시 아이젠버그 특유의 스마트하면서도 까칠한 매력은 여심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TV리포트 김수정), "명배우라 일컬어지며 다른 후배 배우들의 관심과 존경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모건 프리먼과 마이클 케인이 등장해 화려한 라인업 구축에 크게 한 몫하고 있다"(아시아경제 장영준), "빠른 전개로 화려한 마술쇼를 긴박감 넘치는 범죄 행각과 결합시키며 관객들의 눈을 한시도 떼지 못하게 한다. 무엇보다 극중 각자 맡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할리우드 명배우들의 고른 열연은 관객들을 극에 더욱 몰입하게 만들며 마치 마술쇼 무대와 범죄 현장에 있는 듯한 체험을 선사하기까지 한다"(세계일보 연예뉴스팀), "잘 빠진 스토리와 영상미학으로 1분의 지루함도 용납하지 않았다"(마이데일리 김경민), "약자를 위한 은행털이다. '로빈후드'와 흡사하다. 출연진도 화려하다"(서울경제 연승), "프랑스 은행을 터는 장면이라든가 자동차 추격신, FBI의 추격을 가볍게 따돌리는 포 호스맨의 도주 실력, 여기에 경쾌하고 빠른 액션까지 양념으로 들어가 있어 눈요깃거리가 풍성하다"(연합뉴스 송광호), "영화에서 펼쳐지는 신기한 마술쇼를 즐긴다면 이 영화는 환상적이다"(맥스무비 권구현) 등 언론의 극찬은 끊이지 않았다.2013 최고의 화제작임을 입증하듯, 발 디딜 틈 없는 인파 속에서 진행된 이번 언론 시사회를 통해 영화계 관계자들은 물론, 기자들까지 과감히 엄지 손가락을 치켜든 '나우 유 씨 미 : 마술사기단'. 이미 북미 개봉 당시 할리우드 대작 블록버스터 틈에서 전미 박스오피스 1위, 장장 4주간 TOP5의 자리를 지켜내며 호평을 받았던 작품인 만큼, 국내에서도 열렬한 호응에 힘입어 본격적인 흥행질주를 시작할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성황리에 언론 시사회를 마치며 흥행 청신호를 밝힌 '나우 유 씨 미 : 마술사기단'은 완전범죄를 꿈꾸는 네 명의 마술사‘포 호스맨’과 FBI와의 치열한 대결을 그린 신개념 케이퍼 무비로 오는 22일, 블록버스터의 대미를 장식하며 관객들에게 짜릿함과 통쾌함을 선사할 예정이다.진주희 기자 ent123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대중문화부 진주희 기자 ent1234@ⓒ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