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세이예스가 상쾌한 매력으로 '인기가요'의 문을 열었다.세이예스는 10일 오후 방송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데뷔곡 '느낌이 좋아'를 열창했다. 이날 세이예스는 신인답지 않은 가창력과 연주 솜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들은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공감되는 가사, 개성 있고 강한 랩이 어우러진 무대로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느낌이 좋아'는 파워풀한 밴드구성에 다채롭고 색깔 있는 기타 사운드와 젬베의 색다른 구성, 거기에 대중성 및 중독성이 강한 멜로디가 매력적인 곡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비스트, 에프엑스, 제국의 아이들, B.A.P, 에이핑크, 엑소, 에일리, 걸스데이, 빅스, 코요태, 이정현, 테이스티, 에이젝스, 강승윤, 파이브돌스, M.I.B, 세이예스 등이 출연했다.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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