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잼돌' 더블에이, 새 멤버 '진홍' 베일 벗었다

[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노잼돌' 더블에이(AA)의 새 멤버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더블에이는 6일 오전, 공식 사이트와 SNS 등을 통해 새 멤버 진홍의 사진을 공개했다. 올해 중학교 3학년인 진홍은, 현재 활동 중인 아이돌 중 최연소인 16세(1998년생)이다. 소속사 쇼21 측은 진홍에 대해 "외모뿐만 아니라 감성을 자극하는 미성의 소유자이기도 하다"면서 "많은 소녀 팬들의 로망을 채워줄 미소년"이라고 전했다.이들은 이어 "새 멤버 진홍을 공개하면서 그 동안 선보이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으로 컴백해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더블에이는 지난달 25일 발표한 싱글 '새벽택시'로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특별한 방송 출연 없이 거둔 성과라 더욱 의미가 깊었다.
이금준 기자 music@<ⓒ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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