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제16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함평군협의회(회장 박성일)가 6일 함평군청 대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출범식에는 설인철 함평부군수, 정수길 군의회부의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자문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설 부군수는 "자문위원에 위촉장을 일일이 전달하고 범국민적 통일의지를 강화하고 군민들의 역량 결집과 화합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제16기 민주평통 함평군협의회 자문위원은 총 42명으로 2년간 통일정책에 관한 의견을 수렴해 중앙정부의 통일정책 수립에 반영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