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타 필독, '우리 동네 예체능'서 존재감 과시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남성그룹 빅스타의 리더 필독이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 동네 예체능'에서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최근 KBS2 '일말의 순정'에서 오필독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필독은 '우리 동네 예체능'에 배드민턴 편에 출연해 평소 차분한 성격을 보이다가도 경기가 시작되면 강한 승부욕을 선보이며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그는 매번 방송 출연 후 각종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끈다. 방송관계자는 "모든 과정에 열심인 필독은 늘 활기찬 모습이 스태프들과 주변인들을 즐겁게 하며 인성 좋은 아이돌로 입소문이 나있다"며 "'예체능'에 합류한 필독은 과거에 '출발드림팀' 과 '아이돌 육상대회'에서 매달 수상경력으로 이미 아이돌 내에서도 운동 잘하기로 유명하다. 앞으로 2013년 하반기 필독의 활약을 기대 해도 좋을 것 같다"고 밝혔다. NH미디어 소속사 관계자는 "현재 필독이 '일말의 순정'과 '예체능'에서 입지를 굳히며 방송가에서 섭외가 많이 들어오고 있다. 하지만 필독은 피곤한 기색 없이 컴백에 대한 열정이 누구보다 뜨겁다"며 "현재 무대에 대한 갈증이 최고조이며, 컴백에 대한 설렘이 가득하고 에너지가 100% 충전된 상태다"라고 밝혔다. 한편 용감한 형제와 NH미디어의 진두지휘 아래 준비된 빅스타는 오는 8일 두 번째 미니앨범 "Hang Out"을 공개한다. 박건욱 기자 kun111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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