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미니골드는 여름철 휴가 기간을 맞아 천연 토파츠 믹스앤매치 귀걸이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믹스앤매치 귀걸이는 정형화된 디자인이나 컬러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개성을 표출할 수 있도록 귀걸이 3개를 한 세트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하나의 세트만 가지고도 자신만의 다양한 조합으로 귀걸이를 믹스 매치할 수 있어 세련된 개성을 표출할 수 있다. 또한 큐빅 등 대용품이아니라 천연 토파즈를 세팅해 여성스러움과 발랄하고 귀여운 느낌을 동시에 표현했다. 가격은 디자인에 따라 3만9000원에서 5만9000원까지 다양하다.이민숙 미니골드 상품기획팀 과장은 “미니골드의 믹스앤매치 귀걸이는 정형화 된 디자인에서 벗어나 매번 다양한 스타일을 시도할 수 있어 자신 만의 개성을 중요시 하는 젊은 소비자층에게 크게 어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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