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롯데칠성음료가 오는 10일까지 부산 해운대에서 세계 1위 스포츠음료 '게토레이'의 신제품 '오렌지 플레이버' 무료 시음회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운대를 찾은 피서객들에게 지난 5월 출시한 게토레이 오렌지 플레이버의 상큼하고 시원한 수분충전 경험을 전달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자 기획됐다. 게토레이 오렌지 플레이버 무료 시음회는 해운대 해수욕장으로 통하는 구암로 부근에 위치한 별도의 행사 부스를 통해 하루 평균 5000명 이상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롯데칠성음료는포토존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행사 부스에 설치된 게토레이 오렌지 플레이버 로고 및 제품을 촬영한 사진을 페이스북, 트위터 등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리고 해당 게시물을 행사 진행자에게 보여주면 게토레이 오렌지 플레이버 240ml 캔을 증정한다. 롯데칠성 관계자는 "게토레이 오렌지 플레이버가 해운대를 찾은 피서객들의 무더위를 식혀주는 기분좋은 청량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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