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화재, 한화손보에 198억 손해배상 피소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흥국화재해상보험은 31일 한화손해보험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198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한화손해보험, 흥국화재해상보험은 해당은행의 선박건조에 관한 선수금 환급보증에 대한 복보증을 제공한 회사들"이라며 "원고는 피고가 재보험계약 체결과정에서 선량한 관리자의 주의의무를 위반해 손해를 입었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김유리 기자 yr6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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