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경찰 빠빠빠 영상 화제, '걸그룹 뺨치네'

▲ 여자경찰 빠빠빠 영상(출처: 유튜브)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새내기 여경들이 만든 '여자경찰 빠빠빠' 동영상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이 영상은 경북지방경찰청 소속 신임 여경들이 '착한운전 마일리지 제도'를 홍보하기 위해 신예 걸그룹 크레용팝의 노래 '빠빠빠'를 재구성한 것이다. 현재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와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공유되며 인기를 끌고 있다.1분35초분량의 영상에서 5명의 여경들은 빠빠빠 안무에 맞춰 군무를 추면서 "난폭운전 안돼요", "신청해 모두 착한운전 마일리지" 등을 외치고 있다. 착한운전 마일리지 제도는 무위반·무사고 할 것을 1년간 준수하기로 서약하고 이를 성실하게 실천한 운전자에게 벌점 감경 혜택을 부여하는 제조다. 크레용팝의 노래와 안무를 적절하게 활용했다는 점에서 후한 평가가 잇따르고 있다. dark**는 "듣고 있으니 웃음이 나오네요"라고 평했고, elit**는 "안전운전 꼭 해야겠습니다. 파이팅!!"(@elit**)이라며 격려를 보냈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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