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동아에스티는 지난 26일부터 4박5일간 경상북도 상주시 일대에서 진행된 '제8회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 졸업식이 30일 열렸다고 밝혔다.이 행사는 환경단체 '생태지평'과 함께 생명의 근원인 환경의 소중함과 생명 회복 정신을 배우고 환경보호 활동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지난 5일간 경북 상주시 일대에 머물며 숲과 하천 생태 체험, 정화 활동, 별자리 관측, 농촌생활 탐방, 숲속의 작은 음악회 공연 등을 체험했다. 졸업식에 참석한 박찬일 동아에스티 박찬일 대표는 "환경교실을 통해 배운 환경 문제의 심각성과 앞으로 우리가 실천해야 할 환경 보호 수칙에 대해 가족, 주위 사람들과 함께 공유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해 나갔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갖고 주위에 환경의 소중함을 전파할 수 있는 환경지킴이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박혜정 기자 park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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