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LG유플러스는 2013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가입자들이 2분기 초에 발표된 무한자유 요금제를 비롯해 기기변경으로 포지션을 바꾸고 있다"며 "최근에는 LTE-A 네트워크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고, 이에 걸맞는 경쟁력 있는 서비스를 하나씩 출시하고 있어 타사 이상의 리텐션(고객유지)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29일 말했다.김보경 기자 bkly47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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