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그룹 티아라가 상쾌한 여름 음악으로 돌아온다.티아라는 오는 8월 1일 새로운 디지털 싱글 '비키니'를 발표, 팬들의 귓가를 자극할 예정이다.티아라의 '비키니'는 이단옆차기의 작품으로 첫 도입부에 나오는 갈매기 소리와 신나는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특히 다비치와 래퍼 스컬이 피처링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비키니' 뮤직비디오는 깜찍, 발랄, 파격을 콘셉트로 선보일 예정"이라며 "한번 보면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바다로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들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한편, 티아라는 홍콩, 일본 투어 콘서트로 방송 활동에 나서지는 않을 계획이다.이금준 기자 music@<ⓒ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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