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삼성전자가 보통주 1주당 500원의 중간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삼성전자는 26일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중간 배당은 1주당 500원으로 결정했다"며 "불확실한 경기 흐름속에서 M&A, R&D, 시설투자 등에 충분한 재원 확보가 필요하다. 안정적인 운영관리와 주주환원에 대한 상황을 고려해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영 기자 argus@<ⓒ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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