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남성 아이돌그룹 미스터미스터(MR.MR)가 '패션의 아이콘'으로 등극할 전망이다. 소속사 위닝인사이트엠은 23일 오후 첫 번째로 무더운 여름철 각광받는 고정 아이템인 피켓 티셔츠를 입은 멤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멤버들은 각자 개성에 맞는 색상을 선택, 카리스마 있는 표정과 개성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창재와 진, 태이는 각각 그레이와 레드, 화이트를 입었고 도연과 류는 각각 옐로우와 네이비를 택했다. 특히 미스터미스터는 특별한 액세서리 없이도 산뜻한 분위기를 연출, 피켓 티셔츠의 특징인 자연스러움을 살려냈다. 소속사 관계자는 "멤버들이 모두 180센티미터가 넘는 장신이다. 큰 키와 준수한 외모로 전문 모델 못지않은 분위기를 풍겨 촬영을 진행한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전했다. 이어 "미스터미스터의 다른 콘셉트 사진도 추후 계속해서 공개할 예정"이라며 "멤버들의 색다른 매력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미스터미스터는 지난 5일 첫 번째 미니앨범 'WAITING FOR YOU'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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