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 여신 정이' 김지민, 아역배우의 '잘 자란 예' 인증

[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아역 배우 김지민이 폭풍성장으로화제를 모으고 있다.MBC 월화드라마 '불의여신 정이'(극본 권순규 이서윤, 연출 박성수 정대윤)에서 어린 정이(진지희)의 친구인 어린 화령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는 김지민이 도자기 공방에서 찍힌 어릴 적 모습과 현재의 모습을 13일 소속사를 통해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은 김지민의 만 4살 때 공방을 찾아 도자기 공예를 하는 모습과 현재 만 13세로 '불의 여신 정이'의 화령 역할을 준비하기 위해 공방에서 연습하는 모습, 그리고 '불의 여신 정이' 속 도자기를 빗고 있는 화령 모습으로 구성되어, 그녀의 폭풍성장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특히, 자신보다 큰 도자기를 고사리 손으로 만들며 집중하고 있는 4살 김지민의 사랑스럽고 예쁜 얼굴과 자라면서 여성스러움을 더하며 더욱 예뻐진 김지민의 모습은 아역배우의 '잘 자란 예'를 보여주며 네티즌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또한, 어렸을 적 도자기 공예와의 인연이 현재 출연하고 있는 '불의 여신 정이'까지 이어진 듯한 우연함이 재미를 주기도.이에 네티즌들은 "예쁘다~" "고사리같은 손 정말 사랑스럽다" "어릴 때도 정말 예뻤네. 폭풍성장!!" "클수록 자꾸 예뻐지네, 미래가 기대되는 유망주" "잘 자라줘서 고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김지민은 2008년 MBC '달콤한 인생'으로 데뷔, KBS '전설의 고향', SBS '폼나게 살거야', KBS '삼생이'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여 연기력을 인정받았으며, 수많은 광고를 통해 아역계의 광고퀸으로도 불리고 있다. 또한, 최근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폭넓은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장영준 기자 star1@<ⓒ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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