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국향대전 '독립문' 선 보인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장맛비가 주춤해진 10일 전남 함평군(군수 안병호)이 독립문 국화조형물에 국화를 식재하고 가지발생을 많이 하기 위해 적심(순지르기) 작업에 한창이다.
함평군은 독립문의 크기와 모양을 본 따 너비 11.48m, 높이 14.28m로 만들어, 가을 대표축제인 ‘대한민국 국향대전’에서 관람객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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