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근황, 中·日서 러브콜 받지만..'본인이 고사'

▲ 박시후 친필편지(출처: 공식 홈페이지)

[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박시후 근황배우 박시후 근황이 방송을 통해 공개됐다. 지난 3일 방송된 tvN 'enews-어제 뜬 이야기'에서는 박시후 측근이 출연, 박시후의 근황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박시후는 앞서 성폭행 혐의를 받았으나 해당 사건은 상대 여성의 고소 취하로 마무리 된 상태.측근은 박시후 인기에 대해 "팬들 응집력이 아직 좋다. 일본 중국 베트남 타이 등 4개국에서 많은 이메일이 들어온다"라고 설명했다.그는 이어 "현재도 중국, 일본 양쪽에서 러브콜이 강하다. 그러나 본인이 아직 자숙기간이기 때문에 조심스러워 한다"고 말했다.또 다른 박시후의 지인은 "박시후가 안정을 취하고 있다기 보다는 모든 상황을 받아들이고 반성도 하고 있다"고 전했다.한편, 박시후는 최근 자신의 일본 팬 카페에 친필편지를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최준용 기자 cjy@<ⓒ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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