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루이뷔통이 5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2층의 공간 확장 리뉴얼을 마치고 새롭게 문을 열었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루이 비통 매장은 국내 백화점 네트워크 최초로 남성과 여성을 위한 제품 카테고리 전체를 선보인다. 2000년 청담동의 루이뷔통 플래그십 매장이 문을 연지 13년 만에 여는 한국 내 두 번째 글로벌스토어다.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루이뷔통 글로벌 스토어 그랜드 오프닝을 계기로 짐꾸리기의 예술(Art of Packing)을 테마로 한 재치 넘치는 연대기 라이트 박스를 비롯해, 여행 예술(Art of Travel)에 헌정하는 이벤트가 마련된다.특히 루이 비통 가죽 소품 및 액세서리를 이용하여 갖가지 동물 작품을 만들었던 영국 출신 아티스트 빌리 아킬레오스(Billie Achilleos)와 함께 한국을 상징하는 동물 작품을 헌정할 예정이다. 임혜선 기자 lhsr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임혜선 기자 lhsro@ⓒ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