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농기원 어린이식생활지침서 만화로 제작

[화성=이영규 기자]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임재욱)이 어린이의 건강한 식생활 지침을 담은 '우당탕탕 텃밭대소동' 만화책(사진)을 제작해 배부한다. 이 책은 인스턴트식품을 좋아하는 어린이가 몸이 축소돼 지렁이로부터 토마토, 오이 등 채소의 효능에 대해 배운 뒤 우리농산물의 우수성을 깨닫게 된다는 내용으로 24쪽으로 구성됐다. 만화책 뒷면에는 메모장 6쪽이 있어 책을 본 뒤 소감 등도 쓸 수 있다. 도 농기원은 만화책을 6~10세 어린이에게 선착순 무상 배포한다. 배포 문의는 도 농기원 지원기획과(031~229~5849)로 하면 된다. 임재욱 도 농기원장은 "우리농산물의 우수성을 어린이 눈높이에서 알기 쉽도록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만화영화, 체험활동 등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우리 농업에 대해 많이 알리겠다"고 말했다.이영규 기자 fortun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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