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시 모든 역량 정원박람회 성공 및 사후활용방안에 결집"
순천시가 지난 2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정원박람회 사후대비 및 누수 없는 현안업무 추진을 위해 하반기 업무보고를 추진하고 있다.이번 업무보고는 정원박람회가 종료되는 시점인 하반기 이후를 대비한 것으로 박람회 사후활용방안, 도시재생, 생태수도 2020마스터플랜 중심으로 진행한다.업무시간 외인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는 업무보고는 국·소장이 보고하고 과소장이 함께 참석, 부서 간 소통기회도 함께 제공한다.특히, 이번 업무보고는 생태와 문화의 21세기 시대정신 실천인 정원박람회 성공과 사후활용방안에 대해 분야별 협력 사업도 꼼꼼히 점검했다.시 관계자는 "지난 4월 20일 대한민국 최초 정원축제인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개막하고 60일 만에 관람객 200만 명이 다녀가 흥행 몰이를 이어가고 있는 정원박람회가 끝나는 10월 20일까지 최선을 다하고, 순천 미래 100년을 좌우할 정원박람회 사후활용 방안마련에 시의 모든 역량을 결집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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