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오픈마켓 11번가(www.11st.co.kr)가 탤런트 오윤아가 이태리 패션 브랜드 '라피오레(Lafiore)'와 손잡고 제작한 기능성 브라탑을 오픈마켓 단독으로 론칭한다고 3일 밝혔다. 11번가가 판매하는 라피오레 브라탑은 기능성과 스타일을 고려해 제작됐다. 11번가는 3일부터 이틀간 라피오레 쿨 브라탑 론칭 기념으로 3만원 상당의 브라탑을 1만2800원에 판매한다. 일반 브랜드 브라탑 대비 절반가다. 끈, 나시형, 원피스형 등 총 14종으로 구성됐다. 오윤아의 라피오레 브라탑 하나만 착용해도 될 정도로 세련된 디자인이 장점이다. 브라탑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캡이 틀어지지 않도록 밴딩 공법을 적용해 활동성을 높였다. 한국의류시험연구원(KATRI)에서 인증 받은 기능성 섬유인 쿨티마이즈로 제작해 기능성을 더했다. 체온을 최대 2도가량 낮춰주며, 투습, 발수, 속건 기능으로 땀 배출 기능이 탁월해 여름 속옷으로 적합하다. 또 UV프로텍션 시스템으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고퀄리티 브라 캡을 사용해 가슴 라인을 살려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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