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이영규 기자]경기사이버장터(//kgfarm.gg.go.kr)가 개장 12주년을 맞아 최대 48%까지 할인하는 파격 사은행사를 벌인다. 경기도는 오는 8일부터 28일까지 우수상품 특가전, 신규회원가입이벤트, 구매왕을 찾아라, 상품평 이벤트 등 다양한 개장 12주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도는 먼저 우수상품 특가전을 통해 경기미, 삼겹살, 참외, 김치, 냉면, 우유, 훈제오리, 떡, 우유, 쌈채소, 수제소세지, 백야초 등 12개 상품을 최고 48%까지 할인 판매한다. 매일 선착순 12명에게는 할인가격에 3000원 추가 할인도 진행한다. 1만3000원짜리 무농약 쌈채소 1kg의 경우 47%할인된 6900원에 3000원 추가 할인까지 받으면 3900원에 구매 가능하다. 3만4000원짜리 백학 참쌀 10kg 역시 33% 추가 할인을 받게 되면 최대 2만2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내 신규로 경기사이버장터 회원가입을 하면 선착순 100명에게 건강식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G마크인증 현미1kg을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 가장 많은 금액을 구매한 12명을 선정해 경기사이버장터에서 현금처럼 사용가능한 마일리지를 총 76만점 제공한다. 이밖에도 상품평을 남긴 회원 20명을 추첨해 산삼가득 식혜(1.8L)를 준다. 소비자설문조사에 응한 100명에게는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이 개발한 순수 우리 맛 닭을 증정하는 소비자 참가 이벤트도 펼친다. 경기도사이버장터는 2001년 개장한 경기도의 농특산물전문 온라인 쇼핑몰이다. 현재 470여 개 생산농가가 5300여 개의 품목을 판매하고 있다. 14만명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으며 하루 방문자는 4000명이다. 이영규 기자 fortun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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