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준 장래희망, '돈 잘 버는 사람 되고 싶다' 왜?

성준 장래희망 공개

▲ 성준 장래희망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성동일의 아들 성준 군의 장래희망이 공개돼 관심이 모아졌다.성동일은 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얽힌 일화를 이야기하던 중 아들 성준 군의 장래희망을 언급했다.성동일은 "아들 준이에게 훌륭한 어른이 되고 싶니, 돈을 잘 버는 어른이 되고 싶니라고 물은 적이 있다"며 "그랬더니 준이가 돈 잘 버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왜 돈을 잘 버는 사람이 되고 싶냐고 물었더니 가족들한테 잘하고 싶어서라고 대답하더라"면서 "그래서 '그래 벌어라'고 말해줬다"고 설명했다.성준 장래희망을 접한 네티즌들은 "벌써부터 효자 노릇", "아이가 참 착한 것 같다", "아들 잘 키운 것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성동일이 출연한 영화 '미스터 고'는 오는 17일 개봉한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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