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방탄소년단, 90년대 묵직한 힙합 사운드 '강렬'

[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그룹 방탄소년단이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방탄소년단은 28일 오후 방송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데뷔곡 '노 모어 드림(No More Dream)'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사, 뜨거운 환호와 박수를 이끌어냈다.이날 무대에 오른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빼어난 래핑과 보컬 실력, 그리고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사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한 몸에 받았다. '매트릭스 댄스'라는 애칭이 붙은 4단 날아 차기 퍼포먼스로 빼어난 호흡과 실력을 과시했다.이들의 데뷔곡 '노 모어 드림(No More Dream)'은 90년대를 풍미한 힙합 사운드를 2013년의 감성에 맞게 재해석한 노래로 묘한 긴장감을 조성하는 도입부의 묵직한 베이스 연주가 인상적이다.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아이비, 이효리, 스컬&하하, 걸스데이, 로이킴, 쇼콜라, 방탄소년단, N-SONIC, 헨리, 100%, VIXX, 엠블랙, 씨스타, EXO, 류키, 달샤벳, 레드애플, 크레용팝, 김예림, 혜이니, 비비드걸, 써니힐 등이 출연해 멋진 무대를 꾸몄다.최준용 기자 cjy@<ⓒ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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