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혜영 기자]금융투자협회는 7월 첫째주(7.1~5) 발행될 회사채가 총 8건, 3829억원 규모라고 28일 밝혔다. 지난주대비 각각 70건, 1조4399억원 감소한 규모다. 한국투자증권과 KB투자증권이 공동주관하는 두산엔진 무보증 회사채 900억원, 산업은행이 주관하는 SK해운 무보증 회사채 500억원 등이 발행된다. 채권 종류별로는 무보증사채가 1900억원(3건), 주권관련사채가 400억원(1건), 자산유동화증권이 1529억원(4건) 발행되며 자금용도별로는 운영자금(ABS포함)은 2719억원, 차환자금 777억원, 시설자금이 333억원이다. 이혜영 기자 itsm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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