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대동면 주민들 고산봉 등산로 정비 구슬땀""4개 등산 코스, 남녀노소 누구나 산행 즐길 수 있어"
함평군 대동면(면장 김강남)이 고산봉 등산로 정비사업 막바지 작업으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고산봉은 해발 359.1m로 1시간 30분부터 3시간이 소요되는 4개 코스가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산행을 즐길 수 있다. 대동면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지난 1월부터 등산객이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목교를 설치하는 등 주요 등산로의 잡목을 제거했다. 주민들은 등산로 정비로 많은 등산객이 찾아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