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코레일 광주본부는 26일 코레일 청렴문화 확산 및 부패예방과 함께 사회적 청렴분위기 쇄신을 위해 ‘2013년 시설분야 협력업체 초청 청렴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코레일 광주본부 청렴 문화를 시설분야 협력업체들과 공유하고 서로 깨끗한 관계를 통해 상생문화를 만들어 부패발생이 예견되는 사항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했다.광주본부는 다양한 반부패·청렴프로그램과 적극적인 직원 참여를 통해 가장 투명하고 깨끗한 기관으로 평가받아 지난해에도 코레일 청렴도 평가에서 12개 지역본부 중에 우수본부로 선정되는 등 협력업체와 투명한 관계형성은 타 기관의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김관형 시설처장은 “간담회를 통해 서로의 고충을 공유하고 해결해 나가는 노력들로 인해 우리 사회가 청렴한 분위기로 변했으면 한다”라 말했다.박선강 기자 skpark8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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