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LS네트웍스의 스포츠 브랜드 스케쳐스가 아이돌 그룹 샤이니와 포털 사이트 네이버의 협업 의류를 선보인다. 샤이니와 네이버가 공동 작업한 티셔츠와 모자는 26일부터 네이버 지식쇼핑 내 '스케쳐스 샵'을 통해 독점 예약 판매된다. '자기표현'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콜라보레이션 작업은 샤이니 다섯 멤버의 개성과 색이 반영돼, 개성있는 티셔츠와 모자로 탄생됐다. 네이버 지식쇼핑에서만 만날 수 있는 이번 제품은 예약 판매로 진행된다. 6월 26일부터 7월 16일까지 멤버별 티셔츠와 모자 총 10종이 판매되며, 가격은 각각 2만9000원, 2만1000원이다. 티셔츠와 모자를 함께 구입하면 5000원 할인된 4만5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스케쳐스의 대표 인기 상품인 경량 패션 슈즈 '리브(LIV)' 1만원 할인 쿠폰이 제공되며, 제품 배송은 예약 판매 종료 후 다음달 16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임혜선 기자 lhsr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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