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이슈팀
(출처: 세븐 팬카페 'FARINELI')
7년**의 아이디를 사용하는 한 팬은 "실망 그 자체. 먹칠을 해도 정도껏 해야지. 네가 사람이니?"라며 격한 감정을 드러냈고, 최고**는 "최악. 배신. 참 좋은 사람인 줄 알았는데 휴"라며 실망을 토로했다. 반면 "어디서부터 잘못된 거죠? 후회는 하시겠죠?"(모**)라며 세븐을 이해하려는 팬도 눈에 띄었다. 깐**은 "회원가입 한 지 딱 10년째 되는 날입니다. 씁쓸하네요"라는 말로 안타까운 심경을 드러냈다.앞서 25일 SBS 시사프로그램 '현장21'은 '연예병사들의 화려한 외출'이라는 주제로 두 달 이상 밀착 취재한 연예병사들의 숨겨진 군 복무 실태를 여과 없이 보도했다. 해당 연예병사들은 소지가 금지된 휴대폰을 자유롭게 사용하거나 회식자리에서도 거리낌 없이 술을 마셨다. 특히 세븐과 상추는 오전 2시30분께 숙소에서 외출해 안마시술소를 찾는 모습이 전해져 시청자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