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티호텔김포공항 외부전경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롯데시티호텔김포공항은 도심 속 바캉스족를 위한 알뜰 서머 패키지를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가격 대비 특전이 뛰어나 가족 나들이나 연인 및 친구끼리 추억을 쌓기에 좋다. 특히 호텔이 위치한 롯데몰 김포공항점에는 영화관과 스파를 비롯해 레스토랑, 키즈카페, 각종 브랜드 의류샵 등도 함께 입점해있어 패키지 특전 외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거리와 먹거리가 가득하다.이번에 선보인 서머 패키지는 ‘레이디스 패키지’와 ‘샤롯데 패키지’ 등 두 가지로 모두 여성고객과 커플을 위한 맞춤형 패키지로 손색이 없다. ‘레이디스 패키지’는 스탠다드 트윈룸 1박에 한방스파 이용권(2인)과 화장품 세트를 특전으로 제공한다. 한방약재를 사용하는 한율정 김포공항점에서 피부관리를 받을 수 있으며, 로얄네이처 트라이얼 키트(미스트, 비누, 선크림)를 선물로 가져갈 수 있다. 요금은 19만6000원. ‘샤롯데 패키지’는 비즈니스 더블룸 1박과 레스토랑 나루 2인 조식, 롯데시네마 샤롯데 관람권 2매, 스파클링 와인 버니니 2병(클래식 및 블러쉬)을 포함한다. 럭셔리한 샤롯데관에서 여유롭게 영화를 관람하고 객실에서 스파클링 와인을 함께 마시며 달달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요금은 21만원. 상기 서머 패키지의 기간은 모두 다음달 1일부터 8월31일까지다. 문의 02-6116-1000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오주연 기자 moon170@ⓒ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