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생활환경기업 코웨이가 주름개선 소재를 함유한 리엔케이(Re:NK)의 '타임 랩 인텐스 링클 리페어 라인'으로 제 26주차 IR52 장영실상을 수상했다. 단일 제품이 아닌 제품 라인(5종) 전체가 장영실상으로 선정된 것은 이번이 업계 최초이다.IR52 장영실상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주관하고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하는 국내 최고의 산업기술상으로 91년부터 신기술제품을 개발·상품화해 산업기술혁신에 앞장선 우리나라 기업과 연구소에 수여하는 상이다.이번에 수상한 '타임 랩 인텐스 링클 리페어 라인'은 코웨이 화장품연구소에서 7년 간의 연구를 통해 독자개발한 주름개선소재 'RS-2A'를 함유해 주름개선효과를 강화했다. 차세대 주름개선소재인 RS-2A는 피부 속 잠재주름부터 피부 겉에 나타나는 미세주름까지 집중 보완해준다. 조진훈 코웨이 화장품연구소장은 "업계 최초로 제품 라인 전체가 국내 최고 권위의 장영실상을 수상하며 코웨이 화장품 연구소의 기술력을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업계를 선도할 수 있는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품 개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임혜선 기자 lhsr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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