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은 야외활동이 많은 여름철을 대비해 벌레 물린데, 습진, 피부염, 가려움, 두드러기에 효과가 있는 '벌무덴 리니멘트'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이 제품은 복합제 성분으로 크로타미톤과 디부카인염산염을 함유해 가려움을 빠르게 완화시켜주고, 디펜히드라민과 에녹솔론이 염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 또한 바르는 동시에 시원한 느낌이 들며 볼 타입의 용기로 제작돼 피부에 바르기 쉽고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일양약품 관계자는 "벌무덴 리니멘트는 야외활동이 많은 여름 필수품으로, 여름의 불청객인 벌레와 습진·두드러기 등의 괴로움으로부터 해방시켜 기분 좋은 여름을 보내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김보경 기자 bkly47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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